한라산 백록샘이 6월 2일 단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만 사전예약으로 개방됩니다. 예약 오픈 시간과 유의사항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빠르게 예약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백록샘, 단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공개
2025년 6월 2일, 한라산 정상에 위치한 백록샘이 하루 100명에게만 특별 개방됩니다. 이번 개방은 사전예약 선착순 제도로 운영되며, 신청자는 온라인으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번 조치는 백록샘의 생태계 보호와 함께 방문 질서 개선을 위한 시범 운영입니다. 자연 보존과 탐방 기회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탐방 제도입니다.
예약 가능한 날짜 및 인원
- 일자: 2025년 6월 2일(일요일)
- 탐방 인원: 선착순 100명
- 예약 오픈: 2025년 5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 예약 방법: 한라산 탐방예약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백록샘 예약 방법 안내
-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 접속
-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 탐방일: 6월 2일 선택
- 탐방 코스 선택 (성판악 or 관음사)
- 인원 정보 입력 후 예약 완료
예약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되며, 별도 대기 접수는 없습니다.
유의사항 체크리스트
- 사전예약자 외 입산 불가 (현장 등록 불가)
- 예약 확인 문자 또는 화면 캡처 지참
- 입산 가능 시간: 오전 5시 ~ 9시
- 기상 악화 시 개방 일정 취소 가능 (전일 문자 공지)
어떤 코스를 선택할까?
코스 | 왕복 거리 | 난이도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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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 코스 | 약 19.2km | 중간 | 거리 길지만 경사 완만 |
관음사 코스 | 약 17.4km | 어려움 | 경사 많고 체력 소모 큼 |
정상까지 올라야 백록샘 관람 가능
왕복 소요 시간: 약 8~9시간
준비물: 등산화, 방풍복, 헤드랜턴, 간식, 물 등
6월 2일 백록샘 풍경은?
6월의 백록샘은 맑고 청명한 하늘과 초록빛 분화구가 어우러져 가장 선명한 자연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개방은 적은 강수량, 안정된 기후 덕분에 결정되었습니다.
마무리 팁
- 예약 오픈 시간(5월 26일 오전 9시)을 놓치지 마세요
- 예약 후 기상 상황 반드시 확인
- 정해진 코스 외 탐방 불가, 지정 시간 이탈 시 입산 제한
- 백업 일정 또는 다른 코스도 함께 고려해보세요